
원래는 즛토마요 형태에 대해 먼저 작성하려했으나,,,
귀찮음 이슈와 분량이 너무 방대해짐에 우선 최근 즐겨하게 된 블루 아카이브라는 게임에 대한 글을 먼저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글쓰는 실력은 그닥 좋지는 않으니 그냥 이상해도 넘겨주길 바랍니다.
우선 제가 블루 아카이브에 빠져들게 된 이유부터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들이 재밌게 하길래, 마침 스팀에 출시했는데 나도 해볼까? 이런 호기심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한번도 서브컬쳐겜을 해본적은 없었기에 진입장벽이 좀 높아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게임을 설치하고 딱 튜토리얼만 진행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는 큰 감흥은 없었고, 그냥 캐릭터들이 이쁘게 생겼다? 정도? 그리고 "왜 여고생이 총을 들고 있지?" ( 절대로 성차별적인 발언은 아닙니다 단순히 세계관 설정에 대한 호기심입니다 ) "스토리가 좀 유치한거 같은데?" 와 같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사실 게임의 주(?) 컨텐츠인 전투를 해봤습니다만,,,, 이것도 엄청 재밌다! 이런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 게임에 빠져들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스토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어색했던 세계관의 설정이 자리잡았고 당연한 세계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끼리 주고받는 대화에서 각각의 학생마다 지닌 개성과 성격이 드러나니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것처럼 보이면서도 학생이어서 발생하는 상황, 유머 들이 유쾌함을 주었고, 직접 선택하는 대화시스템, 학생들의 표정 변경과 이펙트들이 마치 진짜 선생님(게임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역할)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더 이 게임에 빠지게 된 이유는 바로 좋아하는 학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말이 이상할 수 있는데 만나이로 동갑입니다 ㅎㅎ
바로 아래 보이는 "히나"입니다.

우선 히나가 왜 좋아졌는가?
우선 이쁩니다! ㅎㅎ
사실 이것 말고도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게헨나 선도부장이라는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에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고 어른같은 모습에서도 선생님 앞에서는 한없이 귀여워지는 학생이 되는 모습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것 말고도 더 있지만
본론에서 너무 벗어났기에 왜 사람들이 블루 아카이브에 빠져들게 되는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히나에게 매력을 느낀 것처럼 다른 학생들도 강함, 어른스러움 뒤에 숨겨진 여린 마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이들의 평가가 두려워서, 성숙해보여야 할 것 같았다는 이유로 그런 마음들을 숨기고 살아가는 모습들이 비춰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히나였고 다른 예로는 미카도 있습니다. 악의를 품고 한 행동이 아니었지만 그렇게 되어 버리는 바람에 혼자 모든 책임과 누명을 뒤집어 쓰고 마치 자기가 그런 학생인 것 마냥 본인도 속이는 그런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항상 선생님이 나타나 심리적인 안정감을 되찾고 다시 행복하게 살아가는 내용에서
우리는 어쩌면 부러움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 다른 이의 간섭없이 살아가고 싶은 마음, 심리적으로 편안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본인도 모르게 생겼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선생님이 항상 위기의 상황속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도 아까와 비슷한 감정이 들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잘못을 하더라도 전에 자신을 공격했더라도 그 어떤 선택도 존중받는걸 보면서 키보토스라는 세계에 이끌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인 유저도 많은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등장하는 학생들의 커여움 포인트들이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학생에 대해 애정이 생기고 스토리에 빠져드니 게임 내 컨텐츠이
좀 더 재밌어졌습니다. 학생들마다 가진 스킬들을 잘 조합하고 스테이지에 주어진 상성 정보에 부합하도록 부대를 구성하는 재미도 생겼습니다 특히 학생 모집, 즉 가챠시스템도 나름의 짜릿함을 주기에 게임의 매력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전략을 위해, 단순 눈호강을 위해, 최애 학생을 뽑기위해 학생을 모집해야 했는데 그 과정에서 더 게임을 열심히 하게 되는 구조이기에 블루 아카이브가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히나 사진 하나 더 보고 가시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