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 완주

첫 여름, 완주

작가 : 김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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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첫 여름, 완주' 는 배우 박정민이 설립한 출판사 무제에서 진행하는 오디오북 프로젝트 '듣는 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배우 박정민은 자신이 출판한 소설을 보여드리고자 아버지께 찾아가서 아버지꼐서 시력을 잃으셨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박정민은 아버지를 비롯한 시각 장애인들에게 책을 읽혀드리고자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듣는 소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첫 여름, 완주'는 글을 읽을 수 없는 할아버지에게 외화 자막을 다시 읽어 주다 성우의 길에 접어든 손열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손열매는 십몇 년을 알고 지낸 수미에게 돈을 빌려주었지만 수미는 잠수를 탔다. 그 충격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된 손열매는 수미의 고향 마을 '완주'에 가게 되었다. 손열매는 저마다 아픈 구석을 갖고 사는 완주 사람들과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인류애를 회복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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